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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졸중, 초기 집중재활치료가 중요하다!

2018.09.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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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졸중, 초기 집중재활치료가 중요하다! (중증 장애등급 개선, 간병비용 절감, 삶의 질 향상) ◇ 질병관리본부,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로 중증장애 환자에 대한 장애등급 개선과 간병비용 절감 효과 확인 - 뇌졸중 환자에서 초기 집중재활치료로 중증장애 환자의 장애 등급 개선 - 초기 집중재활치료로 환자 1인 당 연간 약 441만 원, 우리나라 전체로 연간 약 4,627억 원의 간병비용 절감 - 초기 집중재활치료는 뇌졸중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 □ 질병관리본부(본부장 정은경)는 “뇌졸중 환자 장기추적 정책용역 연구”를 통해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가 환자의 중증장애 개선과 간병비용을 절감하고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. ○ 질병관리본부는 2012년부터 전국의 11개 대학병원 및 대학교 (연구책임자: 성균관대학교 김연희 교수)가 참여하는 뇌졸중 환자 장기추적 정책용역 연구인 “뇌졸중 환자의 재활분야 장기적 기능수준 관련요인에 대한 10년 추적조사연구(KOSCO)”를 실시 중이다. ※ KOSCO: The Korean Stroke Cohort for Functioning and Rehabilitation □ 이 연구에 따르면, 초기에 집중 재활치료를 받은 뇌졸중 환자군은 그렇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뇌병변 장애 등급이 발병 시점보다 6개월 후에 더 뚜렷하게 개선되었다. □ 초기의 장애등급이 6개월 후에 좋아지는 것을 보여주는 개선율을 보면, 장애 1등급에서 초기 집중재활치료군의 개선율은 60.4%로 비집중재활치료군의 50.6%에 비해 9.8%p 높았다. ○ 장애 2등급의 경우도 초기 집중재활치료군의 개선율은 84.2%로 비집중재활치료군의 73.0%에 비해 11.2%p 높았다. ○ 따라서 중증장애 환자에서 초기 집중재활치료는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□ 또한 뇌졸중 치료의 간병비용을 보면, 초기 집중재활치료를 받은 환자는 환자 당 약 441만 원, 우리나라 전체로 연간 약 4,627억 원의 간병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었다. □ 삶의 질의 측면에서도, 장애 1~3등급에 해당하는 중증장애군에서 6개월 후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(중증장애군의 초기 EQ-5D 효용점수: 0.478 → 집중재활치료 6개월 후 EQ-5D 효용점수: 0.722). ※ EQ-5D: 건강관련 삶의 질 측정도구의 하나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며, 국내에서도 국민건강영양조사, 신약의 경제성평가연구 등에 널리 쓰이고 있음. 1.0 점이 만점이며, 우리나라 60대 일반 성인의 평균은 0.923점 임(국민건강영양조사, 2015년). □ 연구책임자 김연희 교수는 “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는 뇌졸중 환자들의 기능 회복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, 장애를 개선하고 삶의 질 증진과 사회 복귀에 큰 도움이 된다.”라고 강조하며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를 적극 권고하였다. <붙임> 1. 뇌졸중 재활분야 장기적 추적조사연구 출처 : 질병관리본부